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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집]

[자가격리 해제 기념] 별 것 없는 외출 브이로그 :)

안녕하세요!
오랜만에 자가격리해제 기념으로
밖에 나갔다가 왔어요!!!
What I Eat In a Day
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~~~
봄날을 넘어서 더워요 !!!


What I Eat In a Day
별 것 없는 일상 브이로그!!!!

홍콩반점
짬뽕 칼칼하게 + 탕수육 시켜먹엇어요
일회용으로 담아줘서 깔끔하고 좋았구요
면이 좀 불긴 했지만 국물이 넉넉하고
칼칼했어요 홍콩반점은 재료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
깔끔하니 특유의 맛이나요
탕수육도 전분가루에 튀긴건지 쫀득하구요
돼지고기 비린내 없이 후추 간도 잘 베여있어
바삭하게 맛있게 먹었어요~

향수를 불러 일으키는
오비라거 귀엽네요
톡 쏘고 시원하고 끝 맛은 쓰네요~
시원한 맥주 한잔 드리키기 좋은 요즘


좋아하는 카페에도 다녀왔어요
오랜만에!!! 분위기 좋은 곳이라
사람들이 많았어요.. !

새로 생긴 처음 가보는 마라탕집!!
완전 맛있었어요~
감칠맛도 나고 칼칼하니
고수 팍팍 넣어 먹었어요~
달고 짜고 맵고 마라맛과 고수 향이 팍팍

배도 부르고 서점 한바퀴 돌아요~
책 냄새와 재즈 노래 여긴 올 때마다
힐링되어요!
좋은 글귀도 찾아서 기분도 좋더라구요

쇼핑도 하고 좋았어요!!!
귀여운 잠옷이네용!!
여름용 잠옷 필요한데
조만간 하나 장만 해야겠어요~

날씨가 좋아서 광안리 산책도 하구요
사람들이 나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!
언제나 이쁜 광안리!!

그래 너는 오늘도 예쁘다
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: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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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 수 있어용!!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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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안한 밤 되시길😊☺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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